자유학년 동안 시험이 없다가 처음으로 성적이 매겨지는 영어 시험을 앞두면, 아이도 학부모님도 막막해집니다. 그동안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시험 형식 앞에서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정동에서 중등 영어학원을 고르며 첫 시험을 준비하는 순서를 짚어 보겠습니다.
1단계 — 시험 영어의 형식에 익숙해진다
자유학년 동안 즐겁게 영어를 접했더라도, 시험은 다른 형식을 요구합니다. 본문을 정확히 읽고, 어법을 구분하고, 서술형에 맞춰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회화나 흥미 위주로만 배워 온 아이라면 이 전환에 시간이 걸리니, 학원이 형식 적응을 차근히 도와주는지 보세요.
2단계 — 학교 교과서 본문을 중심에 둔다
중학교 영어 시험은 교과서 본문을 기반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정중·성정중 같은 인근 학교의 시험 경향을 아는 학원이라면, 본문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길을 잡아 줍니다. 시험 범위의 본문을 문장 단위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시험 대비의 핵심입니다.
3단계 — 단어와 어법을 시험 전에 정리한다
첫 시험은 범위가 정해져 있으니, 그 범위의 단어와 어법을 시험 전에 한 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읽기에 강하던 아이도 단어와 어법을 놓치면 점수가 흔들립니다. 학원이 시험 전 정리를 체계적으로 돕는지 보세요.
4단계 — 서술형에 대비한다
중학교 영어 시험은 서술형 배점이 적지 않습니다. 답을 알아도 정확한 문장으로 쓰지 못하면 점수를 잃습니다. 평소에 짧게라도 영어 문장을 직접 써 보는 연습을 해 두면, 서술형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5단계 — 첫 시험을 다음의 발판으로 삼는다
첫 시험 점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분석하는 데 의미를 두세요. 독해가 약한지, 어법이 약한지, 서술형이 약한지를 가리면 다음 시험은 훨씬 수월해집니다. 첫 시험은 끝이 아니라 영어 공부의 방향을 잡는 출발점입니다.
정리하자면
정리하자면, 중등 첫 영어 시험은 형식 적응, 본문 이해, 단어·어법 정리, 서술형 대비의 흐름입니다. 시험 자체보다 '시험이라는 형식'에 적응하는 과정임을 기억하시면, 첫 시험의 부담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