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마을비사벌 아파트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있는 와와학습코칭 서신점.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우리 지점에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자주 만납니다. 특히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가면서 영어가 갑자기 어려워진다며 상담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초등 때는 파닉스(소리와 글자 연결)와 읽기쓰기 기초만 다루지만, 중학교부터는 시제·문법·서술형 영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중1 때 영어는 기본시제부터 시작
중학교 1학년 영어의 핵심은 기본시제(현재형, 과거형, 진행형)와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I am a student(나는 학생이다)", "She plays soccer(그녀는 축구를 한다)", "They are playing now(그들은 지금 놀고 있다)"처럼 가장 단순한 형태부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학생들이 헷갈리는 부분은 현재형(do/does)과 진행형(is/are + ing)의 차이입니다. 많은 학생이 "I play soccer"와 "I am playing soccer"를 같다고 생각하지만, 전자는 습관적으로 하는 것, 후자는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뉘앙스를 제때 정확하게 잡지 못하면, 이후 중2·중3 문법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갑니다.
중2는 시제가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시기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면 시제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중1의 현재·과거·진행에서 더 나아가 접속사(when, because, if), 비교급(big → bigger), to부정사(want to + 동사), 동명사(verb+ing를 명사로)가 등장합니다. 특히 to부정사와 동명사의 차이가 시험에 자주 출제됩니다. "I want to play soccer(축구를 하고 싶다)"와 "I like playing soccer(나는 축구를 좋아한다)"의 문법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2 영어의 관문입니다. 또한 이 시기부터 서술형 영작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선택형 객관식만으로는 통과하기 어려워지는 시점입니다.
중3는 현재완료, 관계대명사, 수동태가 몰려 나온다
중학교 3학년은 영어 문법의 절정입니다. 현재완료(have + 과거분사) "I have finished my homework(나는 숙제를 마쳤다)"라는 새로운 시제가 등장하고, 관계대명사(who, which, that)로 두 문장을 연결하는 복잡한 구조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The student who studies hard gets good grades(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좋은 성적을 얻는다)"에서 who가 학생을 수식하는 주격 관계대명사로 기능합니다. 동시에 수동태(be + 과거분사) "The book was written by him(그 책은 그에 의해 쓰여졌다)"가 나타나 능동·수동을 동시에 이해해야 합니다. 중3 영어는 단순히 단어나 문장을 외우는 것으로 통과할 수 없고, 문법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서술형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결정적입니다.
서술형 영작이 가장 큰 난관
많은 학부모님이 "우리 아이가 객관식은 맞히는데 서술형만 점수가 안 나온다"고 상담하십니다. 이것이 중등 영어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객관식은 선택지 중 '느낌이 맞는 것'을 고르면 되지만, 서술형 영작은 주어-동사-목적어의 기본 어순부터 시제·시간 표현·접속사 사용까지 모두 정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3년 전부터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를 영어로 쓸 때, "I go to this school for 3 years"는 틀렸습니다(현재형이 아닌 현재완료 "I have gone to this school for 3 years"를 써야 함). 이런 오류가 1~2점씩 깎여 나가면 어느새 10점이 손실됩니다. 서술형을 정확히 훈련하지 않으면 중3 내신과 이후 고등 영어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고등학교 영어는 완전히 다른 게임
고등학교 영어는 중학 영어와 난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내신도 까다로워지지만, 특히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교 선택과목 운영이 다양해졌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은 '공통 영어'를 배우는데, 이는 통상적인 회화나 기초 문법이 아니라 사설과제 읽기, 어법 문제, 빈칸 추론 등 수능 스타일로 출제됩니다. 고2·고3에서는 '영어'(일명 국교사)·'영어 회화'·'영어 독해와 쓰기' 등 선택 과목으로 나뉘는데, 선택과목은 성취평가제(절대평가 A~E)로 채점되므로 상대평가 내신(9등급제)과 달리 일정 수준 이상이면 A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1 첫 시험부터 내신 등급이 정해지는 패턴이 형성되므로, 고등학교 입학 전 기초를 다지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인데 난도는 높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재 고1·고2에 적용 중이고, 2028 대입(2027년 말 수능부터) 시행 예정인 통합형 수능은 큰 변화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현재는 국어·수학·탐구에서 선택과목을 고를 수 있지만, 2028 수능부터는 국어·수학·사회·과학이 공통과목만 출제되고 선택과목(국어 문학/언어 등)이 폐지됩니다. 반면 영어는 여전히 절대평가(등급제, 1등급~9등급)로 유지됩니다. 절대평가라는 것은 한정된 학생만 높은 등급을 받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일정 점수 이상이면 모두가 같은 등급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수능 영어 난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 절대평가임에도 1등급을 받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긴 지문(200~250단어)을 빠르게 읽고 주제·주장·세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독해 능력과, 문법 규칙을 자동으로 인지하는 어법 능력이 필수입니다.
고등 영어 공통과목,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새터마을비사벌 아파트 인근에 사는 초등 고학년·중학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영어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중1·중2라면 시제·문법·서술형 영작에서 100점을 목표로, 중3이라면 현재완료·관계대명사·수동태를 완벽히 숙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등 진학 전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수능 스타일의 긴 지문 독해 훈련을 시작하면, 고1 공통 영어를 훨씬 여유 있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이 "고1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지만, 고등학교 첫 시험은 중학 내용까지 포함되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고1 1학기 내신이 이후 대입까지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서신점에서는 학년별로 어떻게 관리할까
와와학습코칭 서신점은 초·중·고 국·영·수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학원으로서, 영어만 따로 떼어내지 않습니다. 학생의 현재 수준(중1 기본시제부터 중3 현재완료까지)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채워갑니다. 예를 들어 중1 기초가 약한 학생은 중1 시제를 먼저 정리한 뒤 중2·중3 내용으로 올라가고, 중3 수능 대비를 원하는 학생은 서술형 영작과 동시에 긴 지문 독해 훈련도 병행합니다. 수업 시간뿐 아니라 수업이 없는 날도 무엇을 복습하고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개인별 학습 계획을 세워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강점입니다. 단순히 학원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스스로 공부할 때 무엇을 해야 성적이 올라가는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2028 통합형 수능 전에 준비해야 할 것
현재 고1·고2 학생이라면 2028 통합형 수능의 변화를 의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는 여전히 절대평가이지만, 다른 과목들의 출제 범위가 줄어드는 만큼 영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교학점제가 고1 전체로 확대되면서 이수 과목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자투리 시간을 영어 독해나 어법 문제 풀이에 활용해야 합니다. 고1 2학기부터 본격적인 수능 준비를 하더라도 늦지 않지만, 고1 1학기 내신을 잘 마치는 것이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가져오므로 지금 당장 집중이 필요합니다.
영어 학습, 이것부터 점검해 보세요
자녀의 영어 성적이 평탄하거나 오르지 않는다면, 다음 몇 가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현재 학년의 시제와 문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중1 기본시제, 중2 접속사와 비교급, 중3 현재완료와 관계대명사). 둘째, 단어만 외우고 문장 구조를 모르지는 않는지. 셋째, 선택형 객관식은 맞히지만 서술형 영작에서 틀리는 패턴이 있는지. 넷째, 긴 지문을 읽을 때 주제와 흐름을 놓치고 세부 정보만 붙잡지는 않는지. 이 네 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지금이 바로 영어 기초를 다시 다질 타이밍입니다. 새터마을비사벌 아파트에서 도보권에 있는 서신점에서 무료로 학습 상담을 받아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등학교 진학 전 또는 고교학점제 시행 시점에 필요한 준비를 계획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