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주공1단지 인근에서 수학학원을 고를 때, 새 진도를 잘 나가는 곳에 눈이 가기 쉽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지금 막히는 이유가 사실 지나온 단원의 빈 곳인 경우가 많습니다. 빠진 부분을 찾아 메워 주는 곳인지를 보는 것이, 새 진도보다 먼저입니다. 결손을 메우는 곳이 결국 점수를 올립니다.
지금 막힘은 과거의 빈칸일 때가 많습니다
수학은 앞 단원이 다음 단원의 바탕이 됩니다. 지금 단원이 어렵다면, 그 아래에 비어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빈칸을 그대로 두고 새 진도만 나가면, 어려움이 계속 쌓입니다. 막힘의 뿌리를 거슬러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결손을 진단하는 곳인가
좋은 학원은 아이가 어디서부터 비어 있는지 진단합니다. 학년에 맞춰 일괄로 진도를 나가는 곳보다, 아이가 실제로 아는 지점에서 다시 시작해 주는 곳이 맞습니다. 상담에서 결손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물어보세요. 진단이 되는 곳이라야 빈칸을 메웁니다.
메우면서 진도를 함께 가는가
빈칸을 메운다고 새 진도를 마냥 멈출 수는 없습니다. 빠진 부분을 채우면서도 현재 학년 진도를 함께 끌고 가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이 둘을 어떻게 병행하는지가 학원의 실력입니다. 결손만 보거나 진도만 보는 곳은 한쪽이 어긋납니다.
메운 것을 확인하는가
빈칸을 메웠다면, 정말 메워졌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풀게 하거나 설명하게 해 아는지를 점검하는 곳이 좋습니다. 메웠다고 넘어가기만 하면 같은 곳에서 또 막힙니다. 확인까지 하는 곳이라야 결손이 진짜 채워집니다.
집에서 결손을 짐작하기
아이가 틀린 문제를 보며, 지금 배우는 내용인지 지난 학년 내용인지 살펴보세요. 자꾸 지난 내용에서 막힌다면 결손이 있는 것입니다. 이를 알고 상담을 가면, 학원이 그 빈칸을 메워 줄 곳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맺으며
수학학원은 새 진도를 빨리 빼는 곳보다 빠진 부분을 찾아 메워 주는 곳을 고르는 것이 낫습니다. 부개주공1단지 인근에서 고르실 때는, 우리 아이의 결손을 진단하고 채워 주는 곳인지를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