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여자고에 올라가 첫 수학 시험을 본 뒤, 풀 줄 알았는데 문제를 잘못 읽어 틀린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고등 수학은 문제의 조건이 길고 복잡해, 끝까지 정확히 읽지 않으면 엉뚱하게 풉니다. 문제를 끝까지 읽는 습관이 첫 학기에 잡아야 할 중요한 태도입니다. 잘 읽는 것이 잘 푸는 것의 시작입니다.
문제를 잘못 읽어 틀립니다
고등 수학 문제는 조건이 여럿 붙고 묻는 것이 복잡합니다. 급히 읽고 풀면 조건을 빠뜨리거나 묻는 것을 잘못 이해합니다. 풀이 자체는 맞아도 엉뚱한 답이 나옵니다. 아는 문제를 읽기에서 놓치는 것입니다.
조건을 끝까지 챙기기
문제에 주어진 조건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끝까지 읽으세요. 조건마다 표시해 가며 읽으면 놓치지 않습니다. 고등 수학은 조건 하나가 풀이의 방향을 정합니다. 조건을 다 챙기는 것이 정확한 풀이의 출발입니다.
무엇을 묻는지 정확히
문제가 최종적으로 무엇을 묻는지 정확히 파악하세요. 중간 값을 답으로 적거나, 묻지 않은 것을 구하는 실수가 잦습니다. 문제 끝의 묻는 문장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이런 실수를 막습니다. 묻는 것을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천천히 읽고 빠르게 풀기
읽기를 서두르면 오히려 다시 읽느라 시간이 더 듭니다. 문제는 천천히 정확히 읽고, 푸는 것은 빠르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읽기에 들인 잠깐이 풀이 전체를 바르게 잡아 줍니다. 정확한 읽기가 시간을 아낍니다.
중학 개념의 빈 곳부터
문제를 잘 읽어도 막힌다면, 중학 개념의 빈 곳 때문일 수 있습니다. 고1 수학은 중학 내용을 딛고 올라갑니다. 첫 학기에는 읽는 습관과 함께 이 빈 곳도 점검하세요. 토대가 단단해야 읽은 것을 풀어냅니다. 뿌리부터 챙기는 것입니다.
틀리면 읽기부터 돌아보기
틀린 문제를 다시 볼 때, 풀이가 틀렸는지 읽기가 틀렸는지부터 가려 보세요. 의외로 조건을 놓쳐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읽기에서 틀린 것이라면, 푸는 연습보다 읽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틀린 원인을 읽기에서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원이 읽는 습관을 챙기는가
구월동에서 고등 수학학원을 고르실 때는, 풀이만 가르치는 곳인지 문제를 끝까지 정확히 읽는 습관까지 챙겨 주는 곳인지를 보세요. 첫 학기에 잘 읽는 습관을 길러 주는 학원이라면, 인명여자고 3년의 출발이 든든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