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외 2차 푸르지오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와와학습코칭 남외점입니다. 중구 남외동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자주 받는 상담이 바로 영어입니다. 특히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영어가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학생들, 고등학교 영어 독해와 어법이 막힌다고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남외동 학생들이 실제로 부딪치는 영어 단계별 어려움과, 각 단계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짚어보겠습니다.
중1 영어: 기본시제와 문장 구조, 모든 것의 출발점
중학교 1학년 영어는 초등학교 파닉스와 읽기쓰기 기초를 벗어나 본격적인 문법 학습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현재시제, 과거시제, 진행시제 같은 기본시제가 핵심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I go"와 "I am going"의 차이를 모르거나, 과거형인 "went"가 왜 "go"와 다르게 쓰이는지 납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기본시제가 확실하지 않으면 중2, 중3, 고등학교까지 계속 걸림돌이 됩니다. 남외 2차 푸르지오 인근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1학기 시험에 기본시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문장 구조 이해: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뼈를 보기
중1 영어에서 다루는 문장들은 주어+동사+목적어, 주어+동사+보어 같은 기본 구조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보통 단어 하나하나를 외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먼저 이해하면 새로운 단어가 나와도 문장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he teacher gave us homework"라는 문장이 나왔을 때, 학생이 "homework"를 모르더라도 "gave(줬다)" 다음에 명사가 오면 목적어이고, 문장 전체의 의미는 "선생님이 우리에게 뭔가를 줬다"는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중2 영어: 시제 확장, 비교급, to부정사와 동명사의 충돌
중2에 올라가면 시제가 현재완료(have+과거분사)로 확장됩니다. "I have gone"과 "I went"의 차이는 많은 학생에게 매우 어렵습니다. 과거완료가 일반 과거와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도 피부에 와닿지 않는데, 이유는 한국어에 그에 해당하는 표현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2에서는 비교급(taller, more beautiful), to부정사(to go, to do), 동명사(going, doing)가 등장하면서 문법이 복잡해집니다. 특히 "I like swimming"과 "I like to swim"의 뉘앙스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시험에서 헷갈리게 됩니다.
접속사로 문장을 엮기: 짧은 문장에서 긴 문장으로
중2 영어의 또 다른 중요한 변화는 접속사(because, when, if, although 등)의 도입입니다. 이전까지는 짧은 문장 하나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면, 중2부터는 여러 문장을 연결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만 중3과 고등학교의 긴 지문 독해가 가능해집니다. 남외동 중학교들의 1학기 중간고사를 보면, 접속사가 포함된 문제의 정답률이 가장 낮습니다.
중3 영어: 현재완료, 관계대명사, 수동태, 그리고 서술형
중3 영어는 앞서 배운 것들을 종합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문법이 추가됩니다. 현재완료의 더 깊은 이해(완료·경험·결과의 세 용법), 관계대명사(who, which, that으로 문장을 이어붙이는 법), 수동태(be+과거분사)가 중3의 핵심입니다. 특히 "The book which I read yesterday was interesting"처럼 관계대명사가 들어가면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집니다. 이때 학생들은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하는지, 어디가 주절이고 어디가 종속절인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또한 중3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서술형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객관식만으로는 안 되고, 실제로 영문장을 써야 하는데 여기서 많은 학생들이 점수를 잃습니다. 단순히 단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문법(시제, 접속사, 관계대명사 등)을 올바르게 배치해 의미 있는 문장을 구성해야 합니다. 남외동 학생들도 중3 영어에서 서술형 문제로 인해 내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영어: 긴 지문, 어법, 빈칸 추론의 시대
고1 영어는 중학 영어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지문이 급격히 길어지고, 어휘 수준도 올라갑니다. 또한 "고교학점제"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영어 학습의 평가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고교학점제란 3년간 192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영어를 포함한 선택과목은 성취평가제(절대평가)가 적용됩니다. 즉, 다른 학생과 비교해 등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 기준(A·B·C·D·E)에 따라 평가받는다는 뜻입니다. 이는 영어를 잘 못해도 절대평가 A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반대로 조금만 실수해도 B·C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고등 영어의 세 가지 핵심: 긴 지문의 빠른 독해
고1 영어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빈칸 추론'으로, 지문의 중간에 빈 부분이 있고 그 자리에 올 문장이나 단어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이는 문장 하나하나의 의미뿐만 아니라 문단 전체의 흐름을 이해해야 풉니다. 둘째는 '어법'으로, 문장 속 문법 오류를 찾거나, 주어진 단어를 올바른 형태로 변형시키는 문제입니다. 중학교에서 배운 시제, 관계대명사, 수동태가 여기서도 나오지만, 훨씬 복잡한 문장 속에 숨어 있습니다. 셋째는 '독해'로, 긴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해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구문분석과 끊어읽기: 길게 보이는 문장도 구조를 알면 쉽다
고등학교 영어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긴 문장을 빠르게 읽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The book that was written by the author who won the award is on sale"처럼 중첩된 관계대명사가 들어간 문장은, 중학교 때처럼 단어 하나씩 읽어서는 의미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대신 주어(The book), 동사(is), 보어(on sale)를 먼저 찾고, 나머지 수식어들을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읽어야 합니다. 이를 '구문분석'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영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구문분석 능력이 필수입니다.
수능 영어의 변화: 2028 통합수능과 절대평가
현재 고1 학생들이 치를 2028 수능(2027년 11월)부터 수능 영어는 더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2027년까지는 선택과목이 존재하지만, 2028 통합수능부터는 국·수·사·과 모두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공통만 출제됩니다. 또한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수능에 출제되지 않습니다. 영어는 그동안 절대평가(1등급~9등급)였는데, 현재 고교학점제로 인해 평가 방식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남외동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갈 때는 이러한 정책 변화를 미리 알고 영어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내신 5등급제: 2028 대입부터 등급 체계도 바뀐다
고등학교 내신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9등급(1등급~9등급)은 2028 대입부터 5등급(1등급~5등급)으로 축약됩니다. 이는 중학교의 등급 체계와 유사해집니다는 의미입니다. 등급 구간이 줄어든다는 것은 한 등급 안에 포함된 학생 수가 늘어난다는 뜻이고, 따라서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절대평가(A·B·C·D·E)와 상대평가(1등급~5등급)가 혼용되는 만큼, 학생들은 두 가지 평가 방식을 모두 대비해야 합니다.
남외 지역 학생들의 영어 학습 특성
남외 2차 푸르지오 인근에는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이 지역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보면, 초등학교 때 영어 사교육을 많이 받아 발음과 듣기는 좋지만, 정작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문법과 쓰기에서 점수를 잃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초등 영어가 파닉스와 회화에 치중하고, 한국 학교의 중학 영어는 문법과 독해에 치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외동 학생들이 중1부터 갑자기 영어가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기초 문법부터 차곡차곡: 점프는 없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1이니까 수능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중2 아이가 아직 기본시제를 모르면 빨리 고급 과제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어 학습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중1 기본시제가 흔들리면 중2 현재완료, 중3 관계대명사, 고1 독해까지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단계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것입니다. 남외 지역에서 영어학원을 고를 때도, 단순히 "얼마나 빨리 진도를 나가는가"보다는 "우리 아이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부터 채워주는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은 누적이다: 꾸준함이 최고의 비법
영어는 한두 달 안에 급격히 올라가는 과목이 아닙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노출되고 반복될 때만 실력이 쌓입니다. 특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기초를 다시 돌아볼 여유 없이 진도만 빠르게 나가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지문 독해에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문법 기초가 튼튼하면 고등학교 영어도 차분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초가 흔들리면, 단어를 많이 외우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도 실력은 제자리입니다.
단원별 학습에서 통합적 이해로
중학교 영어 교과서는 단원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1단원에서 기본시제, 2단원에서 과거시제 같은 식입니다. 하지만 실제 의사소통이나 시험 문제에서는 여러 문법이 섞여 나옵니다. 예를 들어 중2 중간고사 지문 하나에 현재완료, 비교급, to부정사가 모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좋은 영어학원은 단원을 가르친 후, 그 단원들을 통합해서 읽고 쓰는 연습도 함께 제공합니다.
서술형 연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앞서 언급했듯이, 중3부터 영어 시험의 서술형 비중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많은 학원에서는 객관식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서술형은 시간이 남을 때만 봅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 시험에서 서술형이 나올 때 학생은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남외동 중학교들의 최근 영어 시험을 보면 서술형이 20~30%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평소부터 한두 문장이라도 직접 쓰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너는 어제 무엇을 했는가?" 질문에 영어로 답변을 써본다거나, 주어진 단어를 사용해 문장을 만들어본다거나 하는 식입니다.
남외점에서 제공하는 영어 학습 상담
와와학습코칭 남외점은 남외 2차 푸르지오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를 배우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년·학기마다 달라지는 영어 학습의 난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특히 중1 기본시제부터 고1 긴 지문 독해까지 단계별로 무엇이 부족한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학생의 현재 수준과 목표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어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진도 점검과 오답 분석을 통해 실력을 다져나갑니다. 영어 학습이 막힌다고 느끼신다면, 남외점의 학습 진단 상담을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