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 후 첫 영어 내신 시험은 초등학교 영어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초등에서는 듣기와 말하기, 게임을 통한 즐거운 학습이 중심이었다면, 중학부터는 시험지 위의 정확한 문법과 어휘, 독해력이 점수를 결정합니다. 특히 마곡하늬중학교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있어, 시험 출제 방식도 더욱 체계적이고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많은 신입생들이 첫 시험을 약 2주 전부터 준비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곡동 학생들이 마곡하늬중학교 첫 영어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2주 전부터 실행할 구체적인 루틴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시험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
첫 시험 준비의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범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당연하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많은 학생들이 대충 넘어갑니다. 마곡하늬중학교에서 배포하는 시험 공지문을 꼼꼼히 읽으면, 교과서의 정확한 단원과 페이지 범위가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Unit 1~3, 추가 프린트 자료 포함' 같은 식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범위를 벗어난 문제는 출제되지 않으므로,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면 불필요한 공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교재나 추가 학습지가 있다면, 그것도 반드시 범위에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이 확정되는 순간부터 바로 이 '범위 정보'를 적어두고, 공부할 때마다 그것을 중심으로 움직이면 방향이 흐릿해지지 않습니다.
마곡하늬중학교 시험 문제의 구성 비율 파악
다음은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중학 영어 시험은 보통 객관식(선택형)과 주관식(서술형, 단답형)으로 나뉩니다. 학교마다 그 비율이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객관식 20문제, 서술형 5문제 같은 식이고, 어떤 학교는 객관식과 서술형의 비중이 거의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마곡하늬중학교의 이전 시험지나 샘플을 보면, 대체로 객관식 60~70%, 서술형과 단답형 30~40% 정도의 구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를 알면 공부 시간을 어디에 집중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객관식 비중이 크다면 '전체 내용의 이해'에 더 시간을 쓰고, 서술형 비중이 크다면 '정확한 영작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식입니다.
서술형 영작 문제, 채점 기준을 먼저 알기
중1 첫 시험의 서술형은 보통 매우 짧습니다. 한두 문장을 영어로 쓰거나, 빈칸을 채우는 수준입니다. 마곡하늬중학교의 경우도 '너의 취미를 영어로 한 문장 써라' 같은 형식이 자주 나옵니다. 이때 채점 기준이 중요한데, 보통 '문법 정확성 50%, 어휘 선택 30%, 내용 완성도 20%' 같은 식입니다. 즉, 아주 복잡한 문장이 아니어도 되지만, 문법이 정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기본 시제(현재형, 과거형)와 기본 문장 구조(주어+동사+목적어)만 제대로 지켜도 기본점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I like English because it is fun'이라는 문장은 매우 단순하지만, 현재형 문법이 정확하고 의미가 명확하므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습니다. 반면 'I like English because it is fun. I want to study more'처럼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 문법 실수를 하면 감점됩니다.
단어시험, 몇 개를 외워야 하는가
중학 첫 시험에서 단어의 중요성은 이미 충분히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몇 개를 외워야 하는가'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마곡하늬중학교는 보통 Unit별로 20~30개의 핵심 단어를 제시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시험을 냅니다. 따라서 무작정 많은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학교에서 지정한 '핵심 단어'부터 완벽하게 외우는 것이 전략입니다. 단어를 외울 때는 단순히 '한글 뜻'만 외우면 안 되고, 그 단어가 들어간 예문까지 함께 외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hobby'라는 단어라면 뜻 외에도 'My hobby is reading books'처럼 활용 예문까지 알아야, 시험에서 나올 때 빠르게 인식하고 문제를 풉니다. 시험 2주 전부터 매일 아침 10분씩 단어 5~10개를 반복 학습하면, 2주 후에는 그 단원의 대부분 단어를 자동으로 반응할 수 있는 수준에 올라갑니다.
듣기평가는 여러 번 들을 수 있는가
중학 영어 시험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이 듣기평가(listening comprehension)입니다. 마곡하늬중학교에서는 보통 각 문항마다 음성을 2~3번 반복 재생하며, 학생들이 그 사이에 답을 적는 방식을 취합니다. 듣기 문제의 주제는 보통 교과서의 dialogue(대화) 또는 monologue(일방적 설명)를 변형한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Unit 1이 '자기소개' 주제라면, 듣기 문제도 사람 소개 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음성 파일(또는 교과서 앱)을 미리 확보해서, 시험 2주 전부터 매일 한두 번씩 들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 듣고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이해 못 해도, 10번쯤 들으면 음성과 의미가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객관식에서 자주 나오는 함정, 미리 알아두기
객관식 문제의 함정을 파악하는 것도 준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곡하늬중학교의 객관식 문제들을 분석해 보면, 비슷하게 생긴 문법 형태에서 실수하게 만드는 함정이 자주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현재형 vs 과거형'을 헷갈리게 하거나, '3인칭 단수형의 -s'를 빠뜨리게 하는 식입니다. 또 다른 함정은 '의미상 헷갈릴 수 있는 유사 단어'인데, 예를 들어 'like(좋아하다)'와 'seem(보이다)'을 섞은 문항이 나옵니다. 이런 함정들을 미리 알고 있으면, 문제를 풀 때 한 번 더 신중하게 검토하게 됩니다.
시험 2주 전, 주간 학습 루틴 만들기
구체적인 루틴을 정해 봅시다. 시험이 정해진 날부터 2주까지는 다음과 같이 운영해 보세요. 월요일과 수요일은 '범위 내 교과서 전체 단원을 한 번씩 읽고, 문법 설명을 이해하기'에 집중합니다. 금요일은 '단어와 표현 암기'에 집중합니다. 토요일은 '간단한 연습 문제 풀기'를 하고, 일요일은 '약한 부분 복습'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주일 동안 전체 범위를 한 바퀴 돌 수 있고, 2주 동안 두 번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기초를 충분히 다질 수 있습니다.
시험 1주 전부터는 약점에 집중하기
시험 1주 전부터는 루틴을 바꿉니다. 이 시점에서는 이미 한 번은 전체를 공부했으므로, 이제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형이 약하다면, 과거형만 따로 정리해서 10문제를 풀어 보는 식입니다. 또는 듣기가 약하다면, 그날 전체 시간의 30%를 듣기에만 투자합니다. 이 주에는 새로운 내용을 배우기보다는, 이미 배운 것을 더 정확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게 다지는 일입니다.
시험 3일 전, 심리 안정화 시작
시험 3일 전부터는 '공부량'을 줄이고 '심리 안정화'에 들어갑니다.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머리가 복잡해지고, 자신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대신 이미 풀어본 문제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빠르게 훑어보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다'는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시기부터는 충분한 수면을 확보해 주세요. 시험 3일 전부터 밤을 새우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시험 당일 1시간 전, 최종 점검 항목
시험장 입장 전 1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때는 '새로운 것을 배우지 말고, 이미 아는 것을 확인하기'만 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 틀렸던 불규칙 동사 몇 개('go→went', 'eat→ate' 같은 것)나, 3인칭 단수형(-s) 같은 것만 빠르게 훑으면 됩니다. 또한 화장실을 다녀오고, 충분히 물을 마셔서 시험 중 불편함이 없게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깊게 숨을 세 번 쉬면서 '나는 이 범위를 충분히 공부했다'는 자신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마곡하늬중학교 첫 시험 후, 더 중요한 것은
첫 시험이 끝나면 성적이 나옵니다. 잘 나왔든 못 나왔든,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시험 후 2~3일 내에 문제지를 다시 펴고 '왜 틀렸는가'를 분석하는 과정 없이는, 다음 시험도 비슷한 실수를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서술형 문제에서 감점을 받았다면, '어떤 문법이 정확하지 않았는가'를 명확히 해 두고, 그것을 다시 학습해야 합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하에서 중학 영어는 고1 때 선택과목 분화(공통영어, 영어 I, 영어 Ⅱ 등)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의 기초가 얼마나 단단한지가 결국 나중의 고교 과정에 직결됩니다. 따라서 시험 점수보다는 '시험 이후의 복습과 보충'이 더욱 큰 자산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