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을7단지 인근에서 학원을 알아볼 때, 정작 아이가 학원에 가기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좋은 학원을 찾는 것보다 먼저 할 일은, 아이가 왜 싫어하는지 그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마음을 모른 채 좋은 곳에 보내도,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학원 선택은 아이의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왜 가기 싫어하는지 듣기
먼저 아이의 말을 들어 보세요. 이유는 제각각입니다. 수업이 어렵거나, 선생님이 어렵거나, 친구 문제이거나, 그저 놀 시간이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유를 알아야 어떻게 도울지가 보입니다. 다그치기보다 차분히 듣는 것이 먼저입니다.
학원이 안 맞는 신호인지
특정 학원만 유독 가기 싫어한다면, 그 곳이 아이와 맞지 않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수업 속도가 버겁거나 분위기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학원을 바꾸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거부가 곧 학원 선택의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공부 자체가 싫은 건지
반대로 어느 학원이든 가기 싫어한다면, 공부 자체에 대한 마음이 식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학원을 바꾸기보다, 작은 성취로 공부의 재미를 회복시키는 것이 먼저입니다. 원인이 학원인지 공부인지 가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에 따라 처방이 다릅니다.
작은 성취로 마음 돌리기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작은 성공의 경험이 약입니다.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어내며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쌓으면, 마음이 조금씩 돌아옵니다. 아이 수준에서 성취를 느끼게 해 주는 곳을 고르면, 거부감이 줄어듭니다. 자신감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억지로 보내지 않기
마음이 닫힌 아이를 억지로 보내면, 몸은 가도 머리는 떠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만 들고 남는 것이 적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돌린 뒤에 보내는 편이, 결국 더 빠릅니다. 억지보다 설득과 기다림이 낫습니다.
아이 마음을 먼저 봅니다
학원을 고르기 전에 아이가 어떤 마음인지 먼저 살피면, 무엇이 필요한지가 보입니다. 열매마을7단지 인근에서 학원을 고르실 때는, 좋은 곳을 찾기에 앞서 우리 아이의 마음부터 들여다보시면 됩니다. 마음이 열려야 학원도 효과를 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