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고에 올라가면 예습을 해야 할지 복습에 집중해야 할지 헷갈립니다. 둘 다 중요하지만, 첫 학기에는 그 비율을 아이 상태에 맞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예습부터 달리거나 복습만 붙들면 균형이 깨집니다. 예습과 복습의 비율을 제대로 잡는 것이 첫 학기의 과제입니다.
지금 상태에 따라 비율이 다릅니다
현재 학년 내용이 버거운 아이는 복습에 무게를 두어야 합니다. 반대로 수업을 무리 없이 따라가는 아이는 예습을 더해 여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비율을 모두에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아이의 지금 상태가 비율을 정합니다.
복습이 먼저인 이유
대부분의 경우 첫 학기에는 복습에 무게를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배운 것을 확실히 소화하지 않은 채 예습부터 나가면, 둘 다 어설프게 남습니다. 지금 배우는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 뒤에 예습을 더하는 순서가 좋습니다. 복습이 바탕입니다.
예습은 가볍게 시작
예습이 필요한 아이라도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세요. 다음에 배울 내용을 미리 훑어 두는 정도면, 학교 수업이 복습이 되어 여유가 생깁니다. 예습을 무겁게 하면 정작 복습할 힘이 빠집니다. 예습은 길잡이 정도로 가볍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중학 개념의 빈 곳부터
예습과 복습의 비율을 잡기 전에, 고1 수학이 딛고 선 중학 개념에 빈 곳은 없는지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토대가 비면 예습도 복습도 헛돕니다. 첫 학기의 첫 일은 이 빈 곳을 찾아 메우는 것입니다. 바탕을 다진 뒤에 비율을 논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매일 스스로 푸는 시간
예습이든 복습이든 결국 아이가 혼자 풀어 본 양이 실력이 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스스로 푸는 데 쓰는 습관이 받쳐 줘야 합니다. 비율을 잘 잡아도 스스로 푸는 시간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자습 시간이 모든 비율의 바탕입니다.
학원이 비율을 잡아 주는가
월계동에서 고등 수학학원을 고르실 때는, 무조건 예습만 시키는 곳인지 아이 상태에 맞춰 예습과 복습의 비율을 잡아 주는 곳인지를 보세요. 첫 학기에 이 균형을 잡아 주는 학원이라면, 숭덕고 3년의 출발이 든든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