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신월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파닉스입니다. 도보 11분 거리의 상남점 학원에서 초등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a는 '에이'가 아니라 '아' 소리가 나고, b는 '비'가 아니라 '브' 소리가 난다는 걸 모릅니다. 이 기초 단계를 제대로 거치지 못하면 중학교에 가서 영어 서술형 문제를 풀 때, 심지어 고등학교 수능 영어까지 갈등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초등 때부터 'a-e-i-o-u' 다섯 모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음과 만날 때 어떤 음가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정확히 가르쳐야 합니다.
초등 영어의 첫 단계: 파닉스와 기초 읽기
파닉스를 배우는 것은 한글 자모를 배우는 것처럼 기초입니다. 초등 저학년 때 c-a-t는 '씨-에이-티'가 아니라 '캣'이라는 소리로 읽힌다는 걸 알게 되면, 아이는 그 뒤로 처음 보는 단어도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신월초등학교 아이들 중 많은 학생이 3학년 무렵 교과서에 나오는 짧은 문장들을 소리 내서 읽을 때 '뚝딱거리는' 경험을 하는데, 이건 파닉스 규칙이 체계적으로 입력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상남점에서는 단순히 알파벳 26개를 외우는 것을 넘어, 자음+모음 조합 약 80~100개의 발음 패턴을 게임과 반복 읽기로 익히도록 합니다. 이렇게 되면 초등 4학년쯤에는 'This is my cat'처럼 간단한 문장을 스스로 읽고, 나아가 그림책의 짧은 이야기도 따라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초등 중~고학년: 읽기와 쓰기 기초 다지기
파닉스가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초등 4~5학년이 되면, 이제는 '뜻 있는 단어들'을 읽고 간단한 문장을 쓰는 단계입니다. 신월초등학교 교과서에도 'Do you like apples?', 'I like apples'처럼 '좋아하는 것'을 묻고 답하는 기초 표현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like' 뒤에 항상 '명사(noun)'나 '동명사(verb+ing)'가 오는 구조를 체감적으로 알게 하는 것입니다. 아직 '문법 용어'를 외울 필요는 없지만, '패턴'을 몸으로 익히는 단계인 거죠. 또한 초등 고학년 때부터 작은 글씨로 단어 30~50개를 손으로 직접 쓰는 연습도 시작합니다. 특히 'd'와 'p'처럼 비슷한 자음, 'a'와 'o' 같은 모음을 헷갈리지 않도록 모양도 정확하게 그리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중학교에 올라가면 쓰기(작문) 문제가 갑자기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중1 영어: 시제와 기본 문장 구조의 벽
신월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영어에서 갑자기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중 첫 번째는 '시제(tense)'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현재형' 정도만 배웠다면, 중1 교과서는 현재형(present tense), 과거형(past tense), 현재 진행형(present continuous tense)을 동시에 다룹니다. 'I like', 'I liked', 'I am liking' 세 가지 형태가 각각 다른 상황에서 쓰인다는 걸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더불어 중1에서는 기본 문장 구조—주어(subject), 동사(verb), 목적어(object)—도 명시적으로 배웁니다. 'I eat an apple'을 읽을 때 'I'가 주어, 'eat'이 동사, 'an apple'이 목적어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이 문법 용어들이 처음에는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상남점에서는 문장을 '조각 단위'로 끊어서 설명하고, 매 수업마다 다른 주어와 동사로 같은 구조를 반복해서 만들어보게 합니다. 그러면 3~4주 안에 아이들은 자기 입으로도 'She watches television'처럼 새로운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중2 영어: 시제 확장과 복잡한 구조 시작
중2가 되면 영어는 훨씬 복잡해집니다. 중1에서 배운 현재형, 과거형, 진행형 위에 이제 '미래형(future tense)', '비교급(comparative)', 'to부정사(infinitive)', '동명사(gerund)'가 올라탑니다. 예를 들어 'She will play basketball tomorrow'(미래), 'This book is more interesting than that one'(비교급), 'I want to study English'(to부정사), 'Playing soccer is fun'(동명사) 등이 각각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배우게 되는데, 이 단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느낍니다. 특히 to부정사와 동명사 모두 '~ing' 또는 '동사 원형' 형태인데, 상황에 따라 써야 하는 것이 정말 헷갈립니다. 'I enjoy playing' vs 'I want to play'처럼 같은 '놀다'라는 의미도 형태가 다르거든요. 중2 아이들이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상남동 지역 중학교에서도 중2 영어가 '수학의 연립방정식처럼 어렵다'는 학부모들의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우리는 to부정사는 '아직 안 한 행동(미래/목표)'으로, 동명사는 '이미 하고 있는 행동(경험/습관)'으로 구분해서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게 가르칩니다.
중3 영어: 현재완료, 관계대명사, 그리고 수동태의 싸움
중3 영어는 한 단계 더 높아집니다. 이제 '현재완료(present perfect)'라는 새로운 시제가 나타나는데, 'I have eaten breakfast'처럼 '과거에 했던 일이 현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초, 중1~2 학생들이 현재형과 과거형만 알고 있다가 갑자기 현재완료를 배우면 '도대체 이게 과거인지 현재인지' 혼란스러워합니다. 또한 중3에서 나오는 '관계대명사(relative pronoun)'—'who', 'which', 'that'—도 처음엔 어렵습니다. 'The boy who is wearing a red hat is my friend'에서 'who is wearing a red hat'이 'the boy'를 설명하는 추가 정보라는 걸 한눈에 파악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중3의 가장 큰 벽은 '수동태(passive voice)'입니다. 'Someone painted this house' vs 'This house was painted by someone'. 같은 의미인데도 형태가 완전히 다르고, 특히 수동태는 '~에 의해'라는 전치사 'by'가 붙는다는 규칙도 있어서, 많은 중3 학생들이 서술형 문제에서 수동태를 틀립니다. 신월초등학교 인근 중학교들도 중3 영어 서술형(자유로운 문장을 쓰는 문제)에서 수동태 구조를 잘못 쓰는 학생들이 상당합니다. 우리 상남점에서는 능동태(active voice)와 수동태를 대비시켜서, 같은 상황을 두 가지 방식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하면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가 줄어듭니다.
고교학점제 시대, 영어 선택과목 전략
2025년부터 고1 학생들은 '고교학점제'라는 새로운 시스템 아래 들어갑니다. 3년간 192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국어·수학과 달리 영어는 이미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공통영어 4학점을 기초로, 그 이후 '영어 회화', '영어 독해와 표현', '영미 문화' 같은 선택과목 중에서 학생이 원하는 것을 고르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 선택과목들은 '절대평가(A~E 등급)'로 평가된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학생과 점수를 비교하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일정 기준(예: 90점 이상 A, 80~89점 B)에 도달하면 그 등급을 받는 것이죠. 이는 학생들에게 '내가 몇 등인가'보다 '내가 얼마나 잘 이해했는가'에 집중하도록 유도합니다. 영어 선택과목을 고를 때는 자신의 진로(의료계, 인문계, 이공계 등)와 대학 수능 준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2028 통합수능과 영어 공통과목의 변화
2028년 대입부터는 수능 자체가 크게 바뀝니다. 현재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탐구로 나뉜 수능이 '통합형 수능'으로 재편되면서, 특히 '영어' 과목의 위상이 달라집니다. 2027년 11월 수능부터는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만 출제되고 선택과목이 완전히 폐지됩니다. 영어는 어떨까요? 영어는 현재 '절대평가'이기도 하고, 대학별로 반영하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대입 전략에서 영어 점수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여전히 '긴 지문 읽기(reading comprehension)', '어법 문제(grammar)', '빈칸 추론'이 중요하고,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초등 때부터 중3까지 배운 단원들의 종합입니다. 파닉스부터 현재완료, 수동태까지 차곡차곡 배웠던 게 고등학교 수능 영어의 '긴 지문'을 읽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초등~고등을 잇는 리딩 연습의 중요성
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가 영어 단어는 많이 아는데 장문을 못 읽어요'라고 호소합니다. 이건 단어 암기만 했고, '문장 구조를 이해하면서 읽는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초등 때 파닉스와 짧은 문장 읽기를 통해 '영어의 소리'를 익히고, 중학교에서 시제와 기본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운 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야 비로소 '2~3줄 짜리 영어 문장'을 빠르게 읽고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신월초등학교 인근 상남동에서도 영어 리딩 능력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어떤 아이는 '한 줄씩 끊어서 읽고 해석한다'(느림), 어떤 아이는 '한 번에 읽고 대의를 파악한다'(빠름). 이 차이를 만드는 게 바로 초등~중학교 때의 기초 문법 이해입니다. 우리 상남점에서는 리딩 연습을 할 때, 단순히 '책을 읽고 번역하기'가 아니라 '이 문장의 주어, 동사, 목적어를 찾아보기', '이 지문에서 현재형과 과거형이 어떻게 섞여 있는지 표시하기' 같은 '구조 파악 연습'을 병행합니다.
영어 서술형, 왜 자꾸 틀릴까?
중학교부터 나타나는 '서술형(서술형 평가)'은 단순히 객관식처럼 정답을 고르는 게 아니라 '학생이 직접 영어 문장을 만들어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주에 신발을 샀어'라는 문장을 영어로 쓰라고 하면 'I bought shoes last week'이라고 써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시제를 틀리거나('I buy shoes last week'처럼 현재형으로 씀) 단어 순서를 헷갈립니다('Last week I shoes bought'처럼). 서술형이 어려운 이유는 단순히 '틀렸다/맞다'가 아니라 '얼마나 감점할 건가'라는 부분 점수(partial credit)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철자 실수 -1점, 시제 오류 -2점, 전치사 누락 -1점 식으로 세분화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아, 나는 '과거에 한 행동'이니까 과거형 be동사 + 과거분사(past participle)로 수동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해가 없으면, 서술형에서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우리 상남점에서는 서술형 연습을 할 때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뿐 아니라 '왜 틀렸는가'를 함께 설명해주고, 같은 패턴의 다른 예문으로 반복 연습하게 합니다.
고등학교 수능 영어의 절대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즉, 전국 모든 수험생의 점수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개인의 정답률'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는 의미입니다(일반적으로 90% 이상 1등급, 80% 이상 2등급 등). 이는 수학처럼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다른 학생보다 잘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수준의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수능 영어는 크게 '듣기(listening)', '읽기(reading)', '어법·문법(grammar)', '빈칸 추론(inference)' 영역으로 나뉘는데, 이 모든 것의 기초는 '문장 구조 이해'입니다. 초등 때 배운 파닉스와 중학교 때 배운 시제·문법이 없으면, 고등학교 수능 영어 '장문 읽기'에서 시간이 자꾸만 늘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학교 때부터 '빠르고 정확한 리딩' 능력을 키우도록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매주 다양한 주제의 짧은 영문(150~250단어)을 정해진 시간 안에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죠.
어휘 학습, 문맥에서 배우기
많은 학부모님들이 '영어 단어를 얼마나 외워야 하나요?'라고 물으십니다. 사실 단어 개수는 목표가 아닙니다. 초등학교 때는 300~500단어, 중학교 때는 1,500~2,000단어, 고등학교는 4,000단어 정도를 '알아야 한다'고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같은 문맥에서 단어를 여러 번 만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book'이라는 단어를 단어장에서 '책'이라고 외우는 것보다 'I read a book', 'This book is interesting', 'She booked a hotel'처럼 여러 문장에서 만나면서 그 의미와 쓰임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우리 상남점에서는 '단어 암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대신 문장과 지문을 읽으면서 '새로운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러면 단어뿐 아니라 '그 단어가 쓰이는 상황'도 함께 머릿속에 저장되므로, 나중에 서술형이나 리딩에서 훨씬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남점에서의 맞춤형 영어 학습 전략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신월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우리 상남점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목표에 맞춘 영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초등 저학년이면 파닉스와 기초 읽기에, 초등 고학년이면 읽기와 간단한 쓰기에, 중학교 학생이면 시제·문법의 체계적 학습에, 고등학교 학생이면 수능 대비 리딩과 어법에 집중합니다. 또한 개인별 진도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 아이는 시제가 약하다'면 시제 관련 추가 교재를 제공하고, '이 아이는 리딩은 잘하는데 서술형이 약하다'면 서술형 연습을 많이 하게 합니다. 각 수업 후에는 간단한 '오늘의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고, 부모님과의 정기 상담을 통해 아이의 진행 상황을 공유합니다.
영어 학습, 언제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우리가 만나는 학부모님들 중에는 '우리 아이가 이제 중2인데 지금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늦지 않습니다. 물론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배운 아이들이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중학교 2학년이라도 '시제', '기본 문법', '리딩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어린 아이들보다 '이건 왜 이렇게 쓰나?'라는 질문을 할 수 있어서, 문법의 논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3이라면? 현재완료, 관계대명사, 수동태 같은 '어려운 단원'에 집중하고, 동시에 고등학교 수능 대비 리딩 연습도 시작하면 됩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면? 공통영어 과목의 기초를 다지면서도,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 출제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 진단 상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아이의 영어 수준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학교 시험에서 80점을 받았으니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 80점이 파닉스 때문에 낮은 건지, 시제 개념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 집중력 때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남동의 신월초등학교나 인근 중학교에서 시험을 잘 봤어도, '실제 영어 능력'은 다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 상남점에서는 첫 방문 때 '학습 진단 상담'을 진행합니다. 초등 학생이면 파닉스부터 기초 읽기까지, 중학생이면 시제와 기본 문법을 직접 확인하고,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지 진단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6개월 학습 로드맵'을 함께 만들어드리고, 부모님과 아이 모두가 목표를 명확히 한 상태에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영어 학습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초등 때 파닉스를 배우고, 중학교에서 시제와 문법을 익히고, 고등학교에서 수능 리딩까지—이 모든 과정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남동 지역의 아이들이 신월초등학교에서 출발해 훌륭한 영어 실력을 갖춘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면, 지금부터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우리 상남점에서는 그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학생들을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