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에 올라가면, 많은 학생이 고1 1학기 영어에서 충격을 받습니다. 중등 때는 공부만 하면 되던 영어였는데, 고등에서는 갑자기 두 가지를 동시에 요구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학교 시험 대비(내신)이고, 다른 하나는 모의고사 대비(수능)입니다. 이 둘을 동시에 준비하지 못하면, 하나는 잘하고 하나는 못하는 불안정한 성적이 이어집니다.
내신과 수능은 출제 방식이 다릅니다
광주고의 내신 영어는 교과서 본문에서 많이 나오고, 한국식 분석(해석, 문법 분석)을 중시합니다. 반면 수능은 실용 문제(광고, 기사, 이메일)가 많고, 빠른 독해 속도를 요구합니다. 같은 "영어"인데 준비 방식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학원이 이 두 가지를 구분해서 가르쳐 주는지를 꼭 확인하세요.
내신은 정확하게, 수능은 빠르게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교과서 지문의 세세한 부분(어휘, 구문, 문법)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반면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짧은 시간에 많은 지문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속도가 필요합니다. 광주고 영어학원이 이 두 가지를 밸런스 있게 가르쳐 주는가를 물어보세요.
첫 학기가 중요한 이유
고1 1학기의 성공 경험이 이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결정합니다. 내신과 수능 둘 다 챙겨 주는 학원에서 첫 학기를 잘 마무리하면, 이후 학년도 자신감 있게 갑니다. 반대로 첫 학기에서 하나만 잘하고 하나는 못하면, 계속 불안감을 안고 가게 됩니다.
광주고의 교과서와 수능의 갭을 아는가
광주고가 어떤 영어 교과서를 사용하고, 학년별로 어떤 주제와 난이도의 지문을 다루는지를 아는 학원인가요? 동시에 수능 영어의 최근 출제 경향(예를 들어, 빈칸 채우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도 아는가요? 이 둘을 연결하는 학원이 좋은 학원입니다.
모의고사와 학교 시험을 함께 준비하는가
광주고 학생이라면 월 1회 정기 모의고사(교육청, EBS)와 학교 시험(보통 4주에 한 번)을 동시에 준비해야 합니다. 학원이 두 가지를 별도로 관리해 주는가, 아니면 혼동하는가를 봐야 합니다. 일정을 정리해서 보여 주는 학원이 낫습니다.
어휘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내신에서는 교과서 어휘 + 학교에서 나눠 주는 어휘 리스트, 수능에서는 빈출 어휘와 실용 어휘가 중요합니다. 학원이 이 세 가지 어휘를 구분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가를 물어보세요. 통일된 어휘장 하나로만 관리한다면 부족합니다.
리스닝도 함께 챙기나요
수능 영어의 17문제가 리스닝입니다. 내신에서는 리스닝이 없을 수 있지만, 수능을 준비하려면 리스닝 능력도 필요합니다. 학원이 내신 준비와 동시에 리스닝 훈련도 부분적으로라도 진행하는가를 확인하세요.
내신과 수능의 갭을 채우는 학원을 찾으세요
광주고 1학년 영어를 준비하실 때, "내신만 잘" 또는 "수능만 잘"이라고 말하는 학원은 피하세요. 광주고 교육과정을 따라가면서 동시에 수능 기초를 다지는 학원을 찾으세요. 그 학원이 당신의 아이를 3년의 안정적인 성적으로 이끌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