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고에 올라가 수학 공부를 시작할 때, 자기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른 채 무작정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발점을 모르면 어디로 가야 할지도 막연합니다. 첫 학기에 자기 위치를 정확히 알고 목표를 세우면, 공부의 방향이 분명해집니다. 위치 파악이 출발입니다.
지금 위치를 정확히 알기
막연히 "수학을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어느 단원까지 탄탄하고 어디서부터 흔들리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첫 시험과 진단을 통해 자기 위치를 정확히 보세요. 위치를 알아야 무엇부터 해야 할지가 정해집니다. 막연함을 걷어 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중학 개념의 빈 곳 확인
위치를 파악하다 보면, 사실 중학 개념의 빈 곳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1 수학은 중학 내용을 딛고 올라갑니다. 지금 막히는 뿌리가 중학에 있다면, 거기부터 메워야 합니다. 위치 파악은 이 빈 곳을 찾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닿을 수 있는 목표 세우기
위치를 알았다면, 거기서 닿을 수 있는 목표를 세우세요. 지금보다 너무 먼 목표는 좌절을 부르고, 너무 가까운 목표는 동기를 주지 못합니다. 한 단계씩 닿을 수 있는 목표가 아이를 움직입니다. 현실적인 목표가 꾸준함을 만듭니다.
목표를 작게 쪼개기
학기 목표를 한 주, 하루 단위로 쪼개면 막막함이 줄어듭니다. 오늘 무엇을 하면 목표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지 보이면, 매일 할 일이 분명해집니다. 큰 목표를 작은 걸음으로 나누는 것이, 끝까지 가는 비결입니다. 쪼갠 목표가 실천을 돕습니다.
매일 스스로 푸는 시간
위치를 알고 목표를 세워도, 매일 스스로 푸는 시간이 없으면 나아가지 못합니다. 고등 수학은 혼자 풀어 본 양이 실력이 됩니다. 목표를 향해 매일 일정한 양을 스스로 푸는 습관이 받쳐 줘야 합니다. 자습이 목표를 현실로 만듭니다.
학원이 위치와 목표를 잡아 주는가
원주 단구에서 고등 수학학원을 고르실 때는, 진도만 빼는 곳인지 아이의 위치를 진단하고 닿을 목표를 함께 세워 주는 곳인지를 보세요. 첫 학기에 위치 파악과 목표 설정을 도와주는 학원이라면, 원주고 3년의 출발이 든든해집니다.










